UAE 알라이스그룹과 파트너십...'어나더타운'서 쇼핑몰 론칭

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왼쪽)와 압둘 아흐마드 아이엠에스 대표가 21일 UAE 현지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앙트러리얼리티)
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왼쪽)와 압둘 아흐마드 아이엠에스 대표가 21일 UAE 현지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앙트러리얼리티)

메타버스 기업 앙트러리얼리티(대표 이동윤)가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 메타버스 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 

앙트러리얼리티는 이를 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UAE의 알라이스 그룹 및 계열사 아이엠에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알라이스 그룹 및 아이엠에스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관광, 물류, 커머스 분야에 대규모 판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앙트러리얼리티는 자사의 웹3 기반 소셜 커뮤니티인 ‘어나더타운’에서 메타버스 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하게 된다.

앙트러리얼리티는 이번 계약이 석유 기반 경제에서 지식 기반 경제로 전환을 선언 후 최근 메타버스 산업에 민관이 집중 투자하고 있는 UAE 메타버스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는 “세계 최대규모 쇼핑센터인 두바이 몰을 모델로 만들어진 3차원 가상 쇼핑몰에서 유저들은 아바타를 통한 가상 피팅과 브랜드 NFT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웹3 신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AE는 지난 7월 메타버스를 국가 중점 사업으로 내세우며 2030년까지 세계 10대 메타버스 강국 진입과 메타버스를 통한 일자리 4만개 창출을 주요 목표로 잡았다. 또한 9월에는 메타버스 경제부 본부를 개설해 운영하는 등 대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키워드 관련기사
  • 앙트러리얼리티, 대만 메타버스 기업과 협약
  • '대한민국 메타버스 축제 2022'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