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킹덤 등 화제작 잇달아 작업
"기존 CG작업 보다 효율성 높아"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의 티져 영상 (사진=유튜브 TV조선 캡쳐)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의 티져 영상 (사진=유튜브 TV조선 캡쳐)

이엠피이모션캡쳐(대표 김진식)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엠피이모션캡쳐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모션 캡쳐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모션 캡처 캐릭터 작업을 시작, 2021년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액션 모션 캡처 작업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지옥'에 등장하는 지옥사자들의 모션 캡쳐 작업 장면 (사진=이엠피모션캡쳐)
'지옥'에 등장하는 지옥사자들의 모션 캡쳐 작업 장면 (사진=이엠피모션캡쳐)

이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면으로 전문성을 확보,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음악쇼를 표방한 ‘부캐전성시대’의 이미지 작업을 맡았다. 최근에는 TV조선의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에서 듀스의 고 김성제를 메타버스 세상에 되살려내 화제가 됐다. 현재 아바드림에 등장하는 메타버스 전반의 이미지는 이엠피이모션캡쳐의 작품이다.

게다가 차기작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킹덤’ 시리즈 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이처럼 업력이 쌓여가며 메타버스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는 김진식 대표의 위상도 높아졌다. 현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 자문위원 역할을 맡고 있다.

아이돌 댄스 모션 캡쳐 작업 (사진=이엠피모션캡쳐)
아이돌 댄스 모션 캡쳐 작업 (사진=이엠피모션캡쳐)

김진식 대표는 “메타버스는 이미 첨단 기술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인식되고 있고, 동시에 미래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메타버스 콘텐츠가 TV방송 제작 자체의 변화도 가져오고 있다”며 “기존의 크로마키를 통한 CG작업에 비해 효율성이 현저히 뛰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엠피이모션캡쳐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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