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로 사진 채색...텍스트 프롬프트로 조명 조정

AI 기반 웹 기반 도구 ‘팔레트’는 흑백 사진에 색깔을 입힐 수 있다. (사진=에밀 월너)
AI 기반 웹 기반 도구 ‘팔레트’는 흑백 사진에 색깔을 입힐 수 있다. (사진=에밀 월너)

흑백 사진에 색을 칠해주는 AI 기반 채색 도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글의 아티스트 에밀 월너는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에 채색하는 웹 기반 AI 채색 도구 ‘팔레트(Palette)’를 개발했다고 사진 전문매체인 페타픽셀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트는 다양한 필터를 이용, 흑백 이미지를 컬러 이미지로 채색한다. (사진=팔레트)
팔레트는 다양한 필터를 이용, 흑백 이미지를 컬러 이미지로 채색한다. (사진=팔레트)
텍스트 프롬프트를 이용히면 조명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사진=팔레트)
텍스트 프롬프트를 이용히면 조명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사진=팔레트)

팔레트는 업로드한 흑백 사진을 다양한 필터로 색상을 지정해 채색할 뿐 아니라 텍스트 프롬프트를 이용해 조명을 바꿀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컬러를 위한 달리(DALL-E)’라고 할 만큼 결과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원본 흑백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원본 흑백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팔레트로 채색한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팔레트로 채색한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월너는 "전문적인 인간의 채색이 얼마나 더 나은지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AI 기술이 아직 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AI 도구가 이미지에 항상 올바른 색상을 배치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윌너는 “대부분의 AI 채색은 연구를 통해 예술적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텍스트 프롬프트와 색상 필터를 사용하면 다양한 예술적 방향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흑백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원본 흑백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팔레트로 채색한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팔레트로 채색한 이미지 (사진=에밀 월너)

AI 팔레트는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브라우저와 호환된다.

팔레트를 사용해 만든 이미지는 채색이 완료되면 서버에서 삭제되고, 채색에 대한 저작권은 사용자가 보유한다.

박찬 위원 cpark@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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