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2일 시상식 개최
외출장병 위한 지도앱도 최우수상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모집 포스터 (사진=국방부)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모집 포스터 (사진=국방부)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군인을 위한 AI 피부과 전문의'와 '장병들을 위한 군부대 관광 길잡이'가 각각 아이디어기획 및 서비스개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지능정보화정책관 주관으로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시행, 2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군인을 위한 AI피부과 전문의는 이미지 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장병들의 피부질환을 진단, 대처방법을 제공하고 부가적으로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PX판매상품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또 장병들을 위한 군부대 관광 길잡이는 외출이나 외박을 나온 장병들에게 군 부대 근처 놀거리나 맛집 정보 및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 선호도에 따라 맞춤 관광코스를 추천해주는 모바일 앱서비스다.

2022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를 개발해 국민과 군 장병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4일부터 8월21일까지 공모가 진행됐고, 공모 결과 총 66점이 접수(일반인 96명, 군 장병 58명 총 154명 참여)돼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아이디어기획과 서비스개발 부문별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등 총 1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국방부 장관상과 상금,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주관기관 기관장 상장 및 상금 등 총 상금 1350만원이 지급된다.

박남희 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은 “국방데이터가 국민과 군 장병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하 기자 yhkim@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