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AI 소매업 활용 우수 기업 4곳 소개
소매시장, 거래량과 구조, 반복성 등으로 AI 시험대 될 것

AI와 소매업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AI와 소매업 관련 이미지(사진=셔터스톡)

향후 AI가 가장 많이 활용될 산업분야로 소매업이 꼽혔다.

AI 전문 매체 데이터나미는 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 분석업체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의 투자자 보고서 내용을 보도하며 소매업 분야에서 AI와 머신러닝 통합 도구를 효과적으로 도입한 ▲에이아이파이(AiFi) ▲버지(Birdzi) ▲에버사이트(Eversight) ▲릴리AI(Lily AI) 등 대표 4개 업체를 소개했다.

우선 매장 내 직원 없이도 상품을 구매하고 영수증 발급 등의 업무를 할 수 있게 한 자율 소매 플랫폼 기업 에이아이파이는 패턴 인식을 통해 제품을 식별하고 표준 카메라 기술을 사용하는 생체 추적으로 인간 활동을 모니터링하는데 AI와 머신러닝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소매 매장 운영을 하는 사용자에게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버지는 수백만명의 고객을 타겟팅해 고도로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즉시 생성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AI를 활용하고 있다.

기증, 이식, 연구 및 글로벌 개발의 치유력을 통해 시력을 회복하고 실명을 예방하는 에버사이트는 지속적인 테스트 및 학습을 통해 유동적 가격 최적화 도구를 제공하는 데 AI 기술을 활용한다.

쇼핑객의 감정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구축하는 릴리AI 역시 시각적 제품 이미지를 데이터 속성 세트로 변환해 고객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화 요소를 정의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AI를 활용했다.

IDC 투자자 보고서에서 소개된 AI/ML 기술을 소매업에 활용한 4개 기업 로고 등(좌상단부터 시계방향: 에버사이트, 릴리 AI, 에이아이파이, 버지)
IDC 투자자 보고서에서 소개된 AI/ML 기술을 소매업에 활용한 4개 기업 로고 등(좌상단부터 시계방향: 에버사이트, 릴리 AI, 에이아이파이, 버지)

IDC는 ▲대규모 거래량과 규모 ▲복잡한 소매 문제 시나리오 ▲다른 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의 반복적인 참여 제공 등의 이유로 소매업이 향후 5년 동안 AI가 활용되는 주요 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난다 차크라바티 IDC 전략 담당 부사장은 “소매업에서 AI 도입은 점점 필수적인 기능이 되고 있다”며 “곧 유비쿼터스 애플리케이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DC는 세계적으로 1300명 이상의 분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술, IT 벤치마킹 및 소싱, 산업 동향 등의 정보를 산출해 내고 있다. 이런 정보를 통해 투자자 보고서를 발행, AI 기술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관련 기사] "금융권에서 AI가 중요한 이유는", AI 기업 업스테이지 온라인 강연 진행
[관련 기사] 파파야, 위치정보시스템 "AI가 건물 속의 사람까지 찾아낸다"
[관련 기사] "AI 이미지 생성 명령어 팝니다"...美 프롬프트베이스, 프롬프트 판매 시작

키워드 관련기사
  • "AI 콜센터 솔루션 고도화"...아틀라스랩스, 90억 투자 유치
  • 국토부, 자율주행 배달로봇, 수요응답 교통 등 특례 부여
  • 그라비티-더 샌드박스, '라그나로크' IP 메타버스 게임잼 개최
  • 키워드

    Tags #ai기업 #IDC #머신러닝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