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 투디지트 대표

 


 AI 기술로 인류사회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투디지트의 목표입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새롭게 입주한 투디지트가 연이어 좋은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투디지트는 광주 AI 협약기업으로 협약 지원을 통해 글로벌 최고 AI 팀이 365일간 경쟁하는 'SQuAD2.0'(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하는 기계 독해 대회)에 참가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제치고 7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세계 13위를 차지한지 불과 한달 만에 이뤄낸 쾌거다. 또한 딥마인드와 뉴욕대, 워싱턴대가 주최한 AI 문해력 자연어 평가 대회 'GLUE'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AI를 뛰어넘는 1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입상했다. 세계 3대 자연어 이해 인공지능 2개 대회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성능을 동시에 달성하는가 하면 국내 AI 기술을 전세계에 알린 박석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박석준 '투디지트' 대표
투디지트 박석준 대표는 광주 AI 협약기업으로 협약 지원을 통해 글로벌 최고 AI 팀이 365일간 경쟁하는 QuAD2.0'(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하는 기계 독해 대회)에 참가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제치고 7위를 차지했다. (사진=투디지트 제공).

Q. 본인 소개와 ‘투디지트’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투디지트는 금융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기술로 세계적인 핀테크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AI 기업이다. 자연어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 금융과 관련된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그리고 컴퓨터 사이언스 기술을 융합하여 인공지능 콴 (QUAN, 觀)을 학습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콴을 사용하면 세계 각국의 금융 정보를 필요한 국가의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알려줄 수 있다. 이때, 해당 국가의 정보와 관련된 뉴스를 찾아서 분석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는 해당 뉴스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검색으로 허비하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검색을 반복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투디지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콴(QUAN)은 이미 인간의 문서 독해·문해 능력을 뛰어넘는 이해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정보 제공 기업과 검색 서비스가 단순히 일치하는 단어가 있는 문서를 제공하면 사용자가 그 문서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최종 결과와 정확한 정보를 찾을 때까지 다시 검색을 반복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투디지트의 기술은 이러한 반복과 검색 과정을 모두 금융 자연어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한다. (사진=투디지트 제공).

Q. '투디지트'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소개하자면요?
투디지트의 핵심기술은 모든 사용자에게 자신만을 위해 24시간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학습 시키는 것이다. 투디지트가 학습시키고 있는 인공지능 콴(QUAN)은 이미 인간의 문서 독해·문해 능력을 뛰어넘는 이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간의 독해·문해능력을 뛰어넘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기존의 정보 제공 기업과 검색 서비스가 단순히 일치하는 단어가 있는 문서를 제공하면 사용자가 그 문서들을 확인하고 원하는 최종 결과와 정확한 정보를 찾을 때까지 다시 검색을 반복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투디지트의 기술은 이러한 반복과 검색 과정을 모두 금융 자연어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한다. 이 기술을 적용한 뉴스샐러드의 경우 상장기업의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매일 1만 개 이상의 실시간 뉴스를 분석하고 만든 콘텐츠를 해당 기업의 정보와 결합해 제공한다. 즉 모든 개별 사용자에게 각기 다른 관심기업과 관련된 뉴스를 찾고 분석하는 시간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투디지트는 광주 AI 협약기업으로 협약 지원을 통해 글로벌 최고 AI 팀이 365일간 경쟁하는 'SQuAD2.0'(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하는 기계 독해 대회)에 참가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제치고 7위를 차지했다.(사진=투디지트 제공).

Q. 지난 4월 중순 인공지능 기계 독해 대회에서 세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한 달만에 세계대회 SQuAD2.0에서 다시 세계 7위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하는 기계 독해 대회인 SQuAD2.0은 세계 3대 인공지능 대회 중 하나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의 독해 능력을 넘어섰다는 점과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기업의 연구소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었다는 점이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쉬운 점은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닌 스타트업 기업의 제한적인 연구환경으로 인해 세계 1위를 뒤쫓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참가 이후 한 달 만에 다섯 단계 상승하며 Top 7에 진입했다. 충분한 연구환경만 확보할 수 있다면 사람을 대신해서 글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시장을 앞서가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확신한다. 투디지트의 인공지능 기술이 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한다면, 많은 관련 시장에서 코리안 테크놀로지 프리미엄이 가능하다. BTS를 시작으로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K-POP/K-CULTUR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문화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처럼 투디지트의 세계 1위 달성은 많은 한국의 인공지능과 IT 기업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주최하는 SQuAD2.0은 기계독해(MRC) 테스트로 10만 개의 답변 가능한 질문과 5만 개의 답변이 불가능한 질문을 통해 AI 시스템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일반 언어와 금융 언어의 차이점을 인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투디지트는 이번 SQuAD2.0 참가를 위해 LANet(Linguistic Acceptability Net)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투디지트 제공).

Q. SQuAD2.0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이번 성과는 투디지트에게 어떤 의미인지요. 
SQuAD 2.0 (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 테스트는 기존의 SQuAD 테스트를 한층 더 어렵게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선택형 답안을 찍어서 정답을 맞힐 수 있다는 허점을 보완한 테스트다. 즉 지문의 정보만으로는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없을 때 찍어서 답변을 제출하면 오히려 감점된다. 이렇게 새로운 방식이 추가되면서 더욱 객관적으로 인공지능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게 됐다.

투디지트는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시장에 증명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객관적으로 기술을 검증하는 문화를 확대하기 위하여 SQuAD 2.0에 참여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창업도 활발해지는 뜨거운 시장이 됐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력은 기업의 생존 및 투자와 직결된 사항이 됐다. 문제는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것이 생소한 분야이다 보니 기업에 참여한 개발자의 학벌이나 임직원의 투자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기술 검증이 이루어질 때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모든 기술은 객관적 검증이 가능해야 하고 객관적이라 함은 비교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객관적 검증과 비교가 불가능하다면 기술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학벌과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평가와 과열된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산업이 꽃피우기도 전에 고사할 수도 있는 비과학적인 기술 검증 문화를 개선하고 싶었다.

투디지트 CI

Q.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투디지트는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요?
투디지트는 인공지능 기술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 다양한 산업의 과학 기술을 융합하고 있다. 이러한 융합 개발이 투디지트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금융산업의 파이낸스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는 것도 그 하나다. 이를 위해 가능한 많은 금융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인 '퓨쳐스랩', 우리금융지주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 등에 참여하면서 카드사, 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이스트 금융대학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적 접근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 AI 중심 산업 융합 집적 단지 조성 사업을 승인받은 광주광역시와 협업함으로써 연구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이다. 틀에 얽매인 기술 개발이 아닌 자유롭게 새로운 학문과 융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개발자들의 잠재력을 이끌었던 것 같다. 

개발자들이 자체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조직해 업무와 무관한 분야의 학문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중심의 문화는 투디지트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박 대표는 
박 대표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여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천한다면 인간은 더 많은 시간의 자유를 얻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깊은 사고가 필요한 의사 결정에 집중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뜻을 밝혔다. 사진은 박 대표와 투디지트 개발자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투디지트 제공).

Q.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애로사항은 없었는지요. 
대회에 참여한 다른 기업, 대학 등의 한 달 연구 비용이 투디지트의 일 년 예산보다도 많다는 사실을 알고 참여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물질적인 부족함은 각오하고 있었다. 기술 개발과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모든 연구 역량을 동시에 투입할 수 없다는 제약은 대회 기간 내내 아쉬웠다. 

충분한 인원을 배정할 수도 없었지만, 참가한 인원에게 충분한 하드웨어 파워를 지원해 주지 못한 점이 특히 가슴 아팠다. 3일 동안 돌려서 학습하는 분량을 다른 팀들은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1~2시간 만에 학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약을 더 앞선 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AI 스타트업 투디지트는 딥마인드와 뉴욕대, 워싱턴대가 주최한 AI 문해력 자연어 평가 대회‘GLUE’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AI를 뛰어넘는 14위를 기록하며 동시 상위권 입상을 기록했다. (사진=투디지트).

Q. SQuAD 2.0에 이어 AI자연어 이해 평가 대회 'GLUE'에서도 상위권 랭크에 달성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인정 받은 결과일까요?
GLUE는 2018년에 뉴욕대, 워싱턴대, 딥마인드에서 만든 언어 벤치마크로 언어 능력을 측정하는 9가지 테스트 셋과 1개 서브 테스트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딥마인드는 알파고와 이창호 9단의 바둑대결로 유명하다. 해외에서는 구글의 모든 사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기술기업으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SQuAD 2.0은 기계 독해 능력을 주로 평가한다면 GLUE는 9개의 태스크 별로 각각 점수를 구하고 최종 성능 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모델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9개의 태스크 중 몇 개를 간단히 설명하면 해당 문장이 문법적으로 맞는지를 판단하는 CoLA, 문장의 긍정과 부정을 판단하는 SST-2, 두 문장이 의미적으로 같은지를 판단하는 MRPC와 QQP, 두 문장의 유사도를 판단하는 STS-B 등이 있다. GLUE 대회의 또 다른 특징은 다수의 인공지능 모델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공지능 모델의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GLUE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투디지트의 인공지능 문해능력이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사실이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앞서고 있다는 점도 기분 좋은 성과다. 사람의 이해 능력을 뛰어넘는지를 검증하는 것은 인공지능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절차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에 미치지 못한다면, 사람을 대신하는 일을 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GLUE도 SQuAD 2.0처럼 각 참가자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객관적 검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 국내 기업은 상위권에 전무해 아쉬움이 많았던 대회에서 이번에 투디지트가 상위권에 진입함으로써 대한민국 인공지능 기술력을 입증했다. 

Q. 광주광역시와 AI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계기와, 광주에 둥지를 튼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타트업으로서의 부족한 리소스를 극복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특히 SQuAD 2.0과 GLUE 대회의 참여를 고민하던 중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도전할 수 있었다. 준비 과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업무협약 이후 광주의 AI 집적 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기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기존보다 우수한 미국 주식 뉴스 콘텐츠 서비스인 '뉴스샐러드 앱 서비스'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 AI 데이터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면서 세계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달려나가겠다. 

뉴스샐러드의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매일 10,000개 이상의 경제뉴스를 분석하고 상장된 2,200개 기업들과의 연관성을 다양한 정보와 함께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사진= 투디지트 제공).

Q.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력 프로젝트는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뉴스샐러드'를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다. 한국은 물론, 금융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도 뉴스 정보는 단순 검색 기술을 적용한 방식으로만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에게는 다른 선택의 대안이 없었다. 그러나 투디지트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검색하는 불편함과 시간을 허비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언제나 더 편리한, 더 빠른 서비스를 선택해 왔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맞춤 & 추천 서비스를 경험한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더 불편하고 더 오래 걸리는 검색 서비스를 선택하는 사용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범적으로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의 뉴스 분석 및 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은 23년 1분기로 계획하고 있다. 

한번 수집하고 분석한 미국 시장 금융 정보 콘텐츠 서비스는 미국인과 전 세계의 서학 개미들에게 동시에 제공이 가능하다. 미국 시장이 세계 금융시장의 40%라는 점과 미국 시장의 금융 정보는 모든 국가에서 필요로 한다는 점이 뉴스샐러드 서비스를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유다.

박 대표는 "사회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융합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뒤쫓아 가는 기술이 아니라 앞서가는 기술을 연구하고 싶은 개발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투디지트 제공).
박 대표는 "사회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융합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뒤쫓아 가는 기술이 아니라 앞서가는 기술을 연구하고 싶은 개발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투디지트 제공).

Q. 앞으로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듣고 싶다.
기술로 인간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모든 기술 기업의 목표다. 투디지트는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여 정보를 찾고,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천한다면 인간은 더 많은 시간의 자유를 얻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더 깊은 사고가 필요한 의사 결정에 집중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지금 시작하는 미국 뉴스 콘텐츠 글로벌 서비스가 궤도에 오르면, 지정학적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 서비스 망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범위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에게 맞춤형 1인 포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지금까지의 검색 서비스는 모두에게 동일한 첫 화면을 보여주면서 시작하지만 뉴스샐러드의 인공지능 서비스는 모두에게 자신만을 위한 콘텐츠로 이루어진 화면으로 다르게 시작하게 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씀은요.
투디지트는 사회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융합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뒤쫓아 가는 기술이 아니라 앞서가는 기술을 연구하고 싶은 개발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업의 크기로 관계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생각을 가진 기업과 작은 한국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AI타임스 조형주 기자 ives0815@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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